(스포일러 주의)
참고
[] : 장면이 표현하는 캐릭터, 설정 or 장면의 효과
위기의 세 종류 : 사건, 사실, 사정
선정 장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오스> (2024)
주인공 리디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장면.
장면 선정 이유
- 1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
- 반전이 효과적으로 표현되었다. → 내가 보고 놀람
선행된 설정 (관객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
- 이전 장면에서 예언자를 통해 '리디가 오늘 남편을 떠난다.'는 예언을 들었다.
- (리디 - 리디 어머니)의 대화를 통해 리디가 남편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며 자기의 정체성을 잃고 있다는 사정을 알게 된다.
또한 신을 섬기기 위해 자신을 저버린 어머니와 갈등한다.
- 프로메테우스의 내레이션을 통해 리디가 전체 극에서 중요한 역할(제우스를 끌어내리는)을 맡는다는 설정을 관객은 알고 있다.
- 원작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리디의 모델이 되는 '에우리디케가 허무하게 사망한다.'는 사실을 관객은 알고 있다.
장면 분석
장면 요약 (스토리) : 리디가 사망한다.
개요 (시작점) : 자신을 버리고 신을 택한 어머니와의 갈등, 남편 오르페우스에 대한 정체성 혼란 등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바깥으로 빠져나온다. 리디는 직전에 신을 부정했다. 오르페우스는 공연장에 리디가 온 줄로 알고 노래한다. [사정]
전개 : 오르페우스가 노래한다. 사랑을 노래하지만, 리디에겐 족쇄처럼 느껴지는 가사이다.
[갈등 - 리디는 남편을 사랑하지도, 그렇다고 떠나지도 못한다.]
기폭점 : 리디가 차에 치여 사망한다. [사건]
결말 : 리디가 남편을 떠날 거라고 예언했던 예언가가 불완전했던 예언의 전문을 밝힌다. ("내가 말했잖아 남편을 떠날 거라고." + "넌 모두를 떠날 거야." -죽음-)
[사실 - 반전]
가치 변화 : [-, 자신보다 신을 택한 어머니와의 갈등 ] → [-, 사망 ]
플롯 역할
- 카오스 1화의 클라이맥스(절정) 부분에 해당한다.
- 갈등 ᐧ 위기가 고조되어 리디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라는 극단까지 도달한다.
- 처음에는 고양이에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정도
- 오르페우스가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에 불만을 표하는 정도
- 어머니를 찾아가 방법을 구하고 신을 모욕하며 대항하는 정도
위 순으로 위기가 강화되고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방식으로 절정을 맞는다.
등장인물의 캐릭터 표현
- 원작과 다른 내적 갈등이 현대적으로 변형되어 설정되었다.
- 남편의 아내, 뮤즈로 역할이 한정되어 정체성 문제를 겪는다. → 독립적인 성격이다. [매력 포인트]
- 자신을 떠난 어머니를 원망하고 자신에게서 어머니를 빼앗은 신을 저주한다.
→ 리디는 가족(어머니)을 너무 사랑하는 성격이다. 독립적이면서도 어머니에 의존적이다. [공감대, 차원성]
- 그래서 자신을 열혈이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지 못한다.
→ 리디는 용기가 부족한 성격이다. [공감대 - 부정적 성격]
- 신 디오니소스가 오르페우스의 노랫소리를 듣고 공연장으로 순간 이동한다.
→ 디오니소스는 예술을 좋아한다. [성격 - 프로필] 신은 초인적 힘이 있다. [매력 포인트 - 역량]
/ 오르페우스는 뛰어난 가수이다. [매력 포인트 - 역량]
- 시간
- (2024-08-29~)
- 출연
- 제프 골드블럼, 자넷 맥티어, 데이비드 듈리스
- 채널
-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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