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 마야카1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2) [거울에는 비치지 않아] 분석 리뷰 감상평 고전부 시리즈, 특히 오레키 호타로라는 캐릭터의 팬에게는 즐겁게 읽히는 이야기다. 시리즈 첫 작인 [빙과]에서부터 보여주는 이바라의 오레키를 향한 묘한 경멸의 태도 설정을 재밌고 명확하게 해소시킨다. 또한 특이하게도 조연인 이바라의 시점으로(탐정역) 진행된다. 이바라가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적절한 갈등 요소가 이야기의 긴장감을 유지시키며 하나의 모험으로 느껴지게 만든다. 다만 추리 장르의 재미는 다소 떨어지는데 마지막 결정적인 단서를 독자와 공유하지 않고 3막에서 이바라의 말과 함께 소개되는 동시에 미스터리가 전부 해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추리 장르의 재미를 기대한 나에게만 해당하는 단점일 수 있다. 단순히 미스터리 장르로서 의문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이 충분히 .. 202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