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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분석 리뷰/만화

<체인소 맨> 5화 주요 장면 분석

by 슈티수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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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장면이 표현하는 캐릭터, 설정 or 장면의 효과
<> : 설정의 분류

 

선정 장면 & 구성 비트

1권 수록.

덴지가 마인 파워 때문에 마키마에게 꾸중을 듣는다.

비트 1. 덴지와 파워과 순찰한다. [ +, 일상 업무 중 ]
비트 2. 덴지, 마키마가 마키마에게 꾸중을 듣는다. [ -, 꾸중 ]

 

장면 선정 이유

주요 캐릭터인 파워의 캐릭터가 처음 표현되는 장면

파워

선행된 설정 (관객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

- 덴지가 속하게 된 하야카와 부대는 실험적인 부대이다. <설정 - 모티프 - 공안 데블 헌터>
- 마키마가 덴지에게 버디로서 파워를 붙여준다.
- 파워는 인간의 몸을 빼앗은 악마인 마인이다. (피의 악마)
- 공안 데블 헌터는 2인 1조로 구성되며 마키마는 그들의 활약을 원한다.

장면 분석

장면 요약 (스토리) : 덴지가 마인 파워 때문에 마키마에게 꾸중을 듣는다.

개요 (시작점)
: 덴지와 파워, 순찰한다.

전개
- (몽타주) 마키마가 순찰 방식을 알려준다. 마인과 덴지가 순찰을 돈다.
- 악마가 파워 때문에 전혀 보이지 않는다. 덴지가 하야카와가 파워를 버디로 붙였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 위기 - 사정 ]
- 파워가 피 냄새를 맡고 달려간다. [ 사건 ]

기폭점 : 파워가 피로 커다란 망치를 만들어 민간 데블 헌터가 제압한 해삼의 악마를 죽인다.
[ 비트 1 종료 ]

- 마키마가 현장에 찾아와 둘 모두에게 책임을 묻는다.
- 마키마를 두려워하는 파워가 전부 덴지 책임이라고 거짓말한다. 덴지는 반박한다. [ 대립 ]

결말
: 마키마는 사실 책임소재는 관심 없다. 그저 둘이 활약하기를 바란다. [ 위기 - 사정 ]

가치 변화 : [+, 일상 업무 ] → [-, 꾸중과 성과의 압박 ]

 

플롯 역할

- 아직 1권, 기승전결 중 '기' → 주요 등장인물 파워의 캐릭터를 처음 소개

등장인물의 캐릭터 표현

- 파워, 순찰이 별일 없이 한가하자 덴지의 머리를 치며 자신이 죽일 것을 대령하라 명령한다.
  [ 성격 - 너무 오만한 성격 / 엉뚱한 성격 ]

- 덴지도 악마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 파워가 자신이 강한 악마이기 때문에 저급 악마가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말한다.

[ 매력 포인트 - 오만한 성격이기 때문에 허세를 부린다. ]

- 덴지 ↔︎ 파워 / 버디 관계 / 투닥거리는 관계 [ 사회적 ・ 내면적 관계 형성 ]

- 덴지, 하야카와가 현재 상황을 예상하고 자신을 골탕먹이기 위해 파워를 붙여줬다고 생각한다. (비웃는 하야카와 표정을 상상한다.)

[ 성격 - 단순한 성격 ]

- 파워, 피 냄새를 맡고 달려간다. 고층에서 뛰어내려 한 번에 해삼의 악마를 죽인다. 
  → 덴지의 리액션 "엄청 빠르네" [ 역량 - 마인의 신체 능력 ]

- 파워, 실수를 저지른 것도 모르고 자신의 공적이라 소리치며 웃는다.

[ 공감대 - 오만하고 단순한 성격이 섞여서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

- 파워, 마키마에게 덴지가 시켜서 그랬다고 거짓말한다.

[ 성격 - 비열한 성격 + 단순한 성격 ]

- 파워 → 마키마 / 두려워하는 관계 / 조용히 하라는 마키마의 말에 금방 조용해진다.

[ 내면적 관계 형성 ]

- 마키마, 상냥한 말투로 활약을 강요한다.

[ 성격 - 여유롭지만, 권위적인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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