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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행위의 다섯 단계와 장면설계 역동적인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장면설계를 위해 알아야 하는 이론적 배경과그에 따른 예시를 살펴본다.이론적 내용은 를 참고한다.장면 예시는 애니메이션  1화에서 이치카와 레노와 히비노 카프카가괴수의 습격을 받는 장면을 인용한다. Dialogue: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2(양장본 Hardcover)1997년에 출간되어 글쓰기 분야의 정전으로 인정받아온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의 후속작 『Dialogue: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제2권.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극작가, 시인, 다큐멘터리 제작자, 프로듀서, 감독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던 스토리텔링의 거장 로버트 맥키가 19년 만에 내놓은 이번 책은 영화, 소설, 드라마, 연극에서 등장인물의 말이 어떻게 우리의 신뢰와 호기심을.. 2024. 9. 8.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토막 비평, 결말 짧은 감상평에 이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떠올렸던 아이디어를 비평 형식으로 적어보려고 한다.전체 내용을 안다는 가정하에 작성됐기 때문에, 스포일러에 유의.'한바탕 쏟아낸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는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빠르게 진행된다.시간이 넘어가는 주기도 빠르고 잦으며 거의 모든 전투가 목숨이 달린 만큼잔혹하고 빠른 액션이 슬로우, 반복 등의 연출로 스피디하게 표현된다.덕분에 10부작의 시리즈가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기분이다. 탁월한 '사이버 펑크' 세계관의 활용사이버펑크는 일본의 버블경제 시대의 폭발적인 성장을 두려워한 패권국 미국의 불안을 표현한 세계관이라고 한다.그렇기 때문에 암울한 허무주의 사회, 생명 경시 사상이나 기업 독재가 핵심 요소로 들어가고일본의 인명, 지명 등이 주요 설정으로 늘 껴있.. 2024. 9. 3.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감상 리뷰, 추천 오래전에 보다가 지루해서 관뒀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을 다시 꺼내 보았다.블로그에 스토리를 분석해 업로드할 소재 겸, 원작 게임을 재밌게 한 기억 때문에 흥미가 났기 때문이다.초반에 너무 일본의 소년 만화 특유의 캐릭터와 진행 때문에 뻔하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중반부에 인물 드라마를 쌓는 부분에서 늘어진다고 느껴서 하차했었지만그걸 각오하고서 보니 이번에야말로 완결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괜찮은 수작이라고 생각한다.캐릭터, 스토리와 주제 의식이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고 느껴서 분석할 가치를 느끼기도 했다.왜 사람들이 그렇게 결말이 주는 여운에 대해 말하는지 드디어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다.그리고 하나 확실한 건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매력이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것.절로 저 세계를 경험하고.. 2024. 9. 1.
<사이버 펑크: 엣지러너> 4화 "Lucky You" 리뷰 줄거리(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데이비드는 팀의 초짜로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성장하길 바란다. 메인 패거리는 전방위로 그를 훈련시키며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낸다. 그러다 어느 날 밤 필라가 길에서 노상 방뇨하는 사이버 사이코에게 시비를 걸다가 살해당하고 루시가 다친다. 데이비드는 다친 루시를 병원에서 집에 데려다주고 둘의 관계는 진전된다. 총평대놓고 쉬어가는 화이다. 제작자들도 긴장이 너무 풀어질 걸 걱정했는지 드물게 이번 편 결말 부분의 암시를 초반에 제시하고 시작한다.무협으로 친다면 스승에게 다양한 훈련을 받는 장으로,주인공 데이비드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주변 캐릭터가 표현되고 그들 간의 관계성을 제시한다.또한 결말에서 남녀 두 주인공의 관계가 급속히 진척되는데 부자연스럽지 않다.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 2024. 8. 28.
<사이버 펑크: 엣지러너> 3화 "Smooth Criminal" 리뷰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부패와 사이보그 임플란트로 가득한 디스토피아 세상. 재능은 넘치지만 무모한 길거리 소년이 무법의 용병, 엣지러너가 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시간(2022-09-13~)출연켄, 유키 아오이, 토우치 히로키, 가이덴 미치코, 혼다 다카코, 타카기 와타루, 쿠로사와 토모요, 이노우에 카즈히코, 히노 유리카, 츠다 켄지로채널Netflix줄거리(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직전에 데이비드가 우연히 마주친 루시의 배신으로 메인에게 제압당한 채 3화가 이어진다. 루시의 집에서 사실은 데이비드 어머니 글로리아 마르티네즈가 사이버펑크 패거리 대장 메인의 공급책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부고를 전한다. 데이비드는 자신이 산데비스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면서 자신을 거둬달라고 오히려 제안하고 테스트를 받기.. 2024. 8. 27.
<사이버 펑크: 엣지러너> 2화 "Like A boy" 스토리 분석 리뷰, 장면카드 (스포 O) 2화 총평오직 반전 있는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편으로 보인다.중요해 보이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고 여러 떡밥을 제시해서 흥미를 잃지 않게 만든다.여주인공으로 보이는 루시가 충분히 매력적으로 표현된 것 같다.한눈에 보이는 외적인 디자인도 좋았지만, 자기 욕망이 분명하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까지 보여주며입체적인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그 외에는 주인공이 이식한 산데비스탄이 중요한 설정이라고 계속 암시해 준다.역시 단순히 말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여주는' 데에 신경 쓴 게 느껴져서 좋았다.재밌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정보 습득이 가능했다.예로, 극초반 폭행당한 상대에게 복수한다거나, 도둑질에 이용하는 것, 부작용에 쓰러지는 것 등으로 직접적인 보여주기가 있다.그리고 부작용이 없는 주인공에 대해 이야.. 2024. 8. 26.